2017.03.20 13:43
[일간투데이 김수정 기자] ◆삼성증권, 베트남 주식 중개 서비스 시작 삼성증권이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한 베트남 현지 시장 주식 중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베트남은 글로벌 대표 성장 국가 중 하나로, 지난해 기준 인구 9500만으로 세계 15위의 인구대국이며, 평균연령 30세로 젊고 무한한 잠재 성장력을 가진 국가이다. 특히, 한국 투자자들에게는 삼성전자, POSCO 등 국내 기업뿐 아니라 미국, 일본의 글로벌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하면서 성장성이 더 기대되는 국가이다. 베트남증시는 호치민과 하노이 두개의 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 시간으로 오전장은 11시부터 13시 30분, 오후장은 15시부터 16시 45분까지 열린다. 삼성증권에서는 호치민 시장 온라인, 오프라인 매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