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0 13:16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이하 공사)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10일 공사는 지난해보다 159명이 늘어난 386명을 이번 하반기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채용분야는 토목, 기계, 전기, 건축, 지질, 전산, 환경, 행정 등으로 총 8개 분야다. 학력, 전공, 성별, 연령 제한 없이 직무능력 중심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며 블라인드 및 단계적 허들 방식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채용에는 농어업인 자녀 및 농어촌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농어촌전형, 보훈전형 등 사회적 형평성을 고려한 채용이 진행된다. 또한 이전지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