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다음달 2일 오후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2층 중회의실에서 '2012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첫 번째 주제인 '2012년 건설경기 전망'은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두 번째 주제인 '2012년 주택·부동산 경기전망'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이 한전KPS(주)(사장 태성은)와 공동으로 인도 발전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24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전 KPS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장도수 사장을 비롯한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들과 태성은 사장을 비롯한 한전 KPS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도 발전시장 공동 개발 및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r
영흥화력본부가 추가로 건설하는 5·6호기 완공을 통해 수도권 전력공급을 30%로 끌어올리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24일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외리 산 168번지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영흥화력 5·6호기 발전소에 사용될 유연탄 수송을 위한 연료하역부두 공사를 다음달 중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남동발전 관계
삼성엔지니어링이 3분기 사상최대의 영업이익, 매출, 순이익을 달성하며 무서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사장 박기석)은 24일, 올해 3분기에 매출 2조2249억원, 영업이익 2129억원, 순이익 1302억원의 경영 실적(IFRS 기준, 잠정)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내용별로 살펴보면 우선 영업이익의 신장이 가장 눈에 띤다. 3분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23일 중국 심천에서 개최된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아시아지역 이사장에 재 선출됐다. 김 이사장은 역대 10명의 이사장 중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 오는 2014년 3월까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는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원전의 안전성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1989년 설립된 기구로
STX그룹이 앞으로 대형 M&A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4일 STX그룹은 향후 대형 M&A 추진을 안하고 내년 1/4분기까지 해외자산매각과 자본유치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안정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STX그룹은 현재 금융권과 공동으로 자본유치, 해외 투자자산 매각, 회사채 발행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의 자금조달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이 대전 도안 신도시 15블록에서 공급하는 ‘대전 도안 아이파크’가 2순위까지 청약접수 결과 1.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0일부터 진행 중인 대전 도안 아이파크 공급면적 기준 115~120㎡(전용면적 84㎡, 구 34~36형) 1053가구에 대한 2순위까지의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분 17가구를
STX엔진이 디젤발전엔진을 싣고 이라크 전역에 불을 밝히러 출항했다. STX엔진은 이라크 전력부로부터 수주한 디젤발전플랜트 건설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기 위해 지난 주말 4MW급 디젤발전엔진 30기 및 플랜트기자재를 첫 출항시켰다고 24일 밝혔다. 마산항에서 선적된 디젤발전엔진은 11월말 경 이라크 현장에 도착해 전력난을 겪고 있는 이라크의 발전플랜트 건설에
약 1300억원 규모의 영종~교하 구간의 천연가스 계통압력을 위한 주배관 공사가 빠르면 내주 초에 발주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2013~2014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주배관 건설공사 중 우선 지난 8월 울진∼영덕 주배관 건설공사를 발주한 후, 이달 영종~교하 구간 주배관 건설공사 발주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900억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설계사무소, 건설사, 공공기관 건축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건물으로 에너지효율향상 정책·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에너지 소비량의 약 23%를 차지하면서 202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26.9%나 되는 등 건물부문 에너지 효율 향상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지식경제위원회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 지경위)이 대표를 맡고 있는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은 21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연안해운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녹색성장위원회, 국토해양부 등이 후원하고 한국해운조합이 주관을 맡았으며, 해운물류, 에너지, 환경, 조세분야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지
동부건설은 인천 계양구 귤현동 ‘계양 센트레빌 2차’ 사업지에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현장 홍보관을 만들었다고 21일 밝혔다. 현장 홍보관에서는 각 단지 타워크레인에 원격 카메라를 설치해 현장 곳곳을 자세히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갤럭시 10.1을 이용해 단지의 3차원 영상을 만들어 단지 구석구석 조성되는 다양한 시설도 쉽게 볼 수
원자력발전은 우라늄 등 원료의 핵 분열시 나오는 열로 물을 끓여 발생되는 고온 고압의 증기로 터빈을 작동해 전기를 생산하는 원리로, 증기에 사용되는 열에너지를 제외한 나머지 열을 식힐수 있는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다. 이에 일반적으로 원자력발전소는 단시간에 열을 내릴 수 있는 많은 양의 냉각용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냉각용수를 쉽게 구할 수 있는 해안가 근처에
두산건설이 올해 굿디자인(GD) 선정에서 대상, 최우수상을 비롯해 총 6개 부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굿디자인 선정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디자인 분야의 대표적인 수상 행사로 우수한 산업디자인 작품을 선정해 디자인개발을 촉진하고 독창적이고 우수한 상품디자인 개발을 위한 행사다.‘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rsqu
지식경제부는 한국가스공사가 20일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에서 대규모 천연가스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가스가 발견된 탐사정은 Area4 광구의 네 개 탐사정 중 첫 번째 탐사정으로 잠재 자원량은 최소 15Tcf(약 3억4천만t)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경부는 이번 가스 발견으로 국내 천연가스 소비량 약 1년치(3400만t)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했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20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P&S타워에서 ‘강관산업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신성재 강관협의회 회장(현대하이스코 사장)을 비롯해 오일환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사장, 안옥수 휴스틸 사장, 박종원 동양철관 사장, 김태형 한국주철관 대표, 김병권 스틸플라워 사장, 홍준화
현대중공업이 차세대 초고속 'LTE(Long Term Evolution) 통신망'을 세계 최초로 조선소에 구축하고, 스마트 조선소로 거듭난다. 현대중공업은 20일 오전 울산 본사에서 이재성 사장과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LTE 통신망 구축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12월까지 현대중공업에 기존 3G 통신망 보다
STX엔진이 산업은행과 함께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펀드 조성에 나섰다. STX엔진은 20일 창원 STX종합기술원에서 정동학 STX엔진 대표이사 사장, 권오철 산업은행 본부장, 박종대 STX멤버스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101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조성에 대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반성장펀드는 STX엔진이 50억원, 산업은행이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오는 24일부터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체 채용규모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상반기 채용 규모 이상의 대대적인 공개 모집이 될 예정이다. 남동발전은 상반기에 이미 일반 및 경력직 사원 47명과 고졸 마이스터 인턴사원 출신 정규직 전환자 13명을 포함한 60명의 정규직과, 장애인 6명과 국가 보훈 해당자 8명을 포함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오는 28일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의 모델하우스를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세종 더샵’은 세종시 1-5생활권 M1블록(세종 더샵 센트럴파크)과 L1블록(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총 1137가구로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