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4 17:11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당뇨는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으로, 합병증 위험이 매우 높지만, 완치가 쉽지 않아 평소에 관리를 잘해야 한다. 또한, 고혈당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할 시에는 실명을 초래하는 망막병증, 신기능 장애, 심혈관계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고, 당뇨는 초기에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진단했을 때는 이미 합병증이 생기고 난 뒤일 경우가 많다. 당뇨병이 발생하면 피로와 무기력, 갈증, 피부 염증,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또는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바쁜 일상에 대다수의 현대인은 이를 단지 단순하게 생각하며 당뇨 초기증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전에 예방하거나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