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9 10:01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CJ제일제당의 지속 가능경영 활동이 국제 사회로부터 인정받았다. CJ제일제당은 이달 18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UN지원SDGs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 가능 리더 100, 글로벌 지속 가능 기업&브랜드 100'에 CJ제일제당과 '비비고'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네슬레를 비롯해 인텔, HSBC, 패스트리테일링 그룹, 코카콜라 컴퍼니 등과 함께 '전 세계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 최우수그룹'에 포함됐다. 비비고는 스타벅스, H&M, 디즈니, 펩시콜라, 록시땅 등과 함께 '전 세계 가장 지속 가능한 브랜드 최우수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CJ제일제당은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글로벌 친환경 바이오, 환경을 고려한 책임 있는 생산, 포용적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