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5 12:09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KFC 인기 상품인 '닭껍질튀김'을 더 많은 매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 19일 전국 6개 매장에서 한정 출시된 이 제품은 전 매장에서 반나절 만에 품절을 이루는 등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KFC는 는 27일부터 닭껍질튀김 판매 매장을 총 13곳 추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역점과 대학로점, 신촌역점, 서울대입구점, 구리 돌다리점, 인천스퀘어원점, 일산장항점, 야탑역점, 천안쌍용점, 대구문화동점, 울산현대점, 광주용봉DT점, 대전시청역점 등이 추가됐다. 기존에는 강남역점과 경성대부경대점, 노량진역점, 수원인계DT점, 연신내역점, 한국외대점 등 6곳에만 한정 판매해왔다. 닭껍질튀김은 수작업으로 닭 가슴살 부위 껍질만을 떼어내 만들어진다. 이에 대량 공